살사음악의 가장 중요한 기본특징 : 싱코페이션

라틴음악에 많이 노출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특성한 살사댄스란 것을 시작하면서 라틴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처음에 음악자체의 리듬을 느끼지 못해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살사음악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인 "싱코페이션(Syncopation)"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람에 따라 "엇박자"라는 용어를 쓰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떠한 어떠한 것이 엇박자가 났다"라도 이야기할 때 이것이 "무언가 잘못된다"라는 뜻이로 자주 쓰이는 것을 볼때 "엇박자" 란 용어보단 "싱코페이션"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적당할 듯 싶습니다. 종종 "당김음"이란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물론 용어의 뜻이 "엇박자"란 용어보다는 "싱코페이션"의 의미에 더욱 근접한 듯 하지만 아무래도 "싱코페이션"을 구현하는 여러방법 중에 한가지 방법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 그냥 원래 용어인 "싱코페이션"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가장 적당할 듯 싶습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를 검색해보시면 syncopation에 대한 비교적 상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http://en.wikipedia.org/wiki/Syncopation 를 참조하면서 이글을 읽으시면 조금더 자세한 이해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중요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강한 비트과 약한 비트의 연속성을 변형해서 무언가 다른 느낌을 만들어내는 방법 또는 리듬"이 "싱코페이션"이라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싱코페이션을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면 특정한 비트를 쉬거나(missed-beat syncopation) 어떤 특정한 비트를 앞의 비트와 연결하는 등의 방법(suspension)을 씁니다. 이 두가지 방법 외에도 더 많은 방법이 현존합니다.

그리고 이 "싱코페이션"은 살사 뿐만 아니라 현대의 다양한 댄스음악에 쓰이고 있고 각종 댄스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춤추게 만드는데.. 현대의 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부분의 댄스음악들이 모두 이 "싱코페이션"을 기본특징으로 가진 것을 보아, 바로 이것이 "사람을 춤추게" 만드는 흥겨움을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 물론 이것 하나만 가지고 그런 느낌을 만들어 내진 않겠지요~ )

이번에는 여기까지 설명드리고 다음 기회에 싱코페이션의 큰 그림(의미와 효과~)과 작은 그림(살사음악으로 한정할 때 살사음악에 쓰이는 주요악기의 연주방법에서 이 싱코페이션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사의 기본악기와 뚬바오의 비밀

살사(음악)의 기본악기 (Basic Instruments)가 Conga(꽁가), Piano(피아노), Bass(베이스) 등의 세가지라고 이야기했다.

왜~ 이 세가지 악기는 살사(음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그 역할을
"이 세가지 악기가 클래식 살사(음악)내에서 반복적인 리듬이나 멜로디 패턴을 연주함으로서 살사(음악) 특유의 반복적이고 특징적인 리듬을 만들어낸다."
정도로써 이해하면 되겠다.

살사(댄서)의 입장에서는 Timing 을 맞추는데 (쉽게 말하면 "박자를 맞추는데") 적용이 되는 매우 중요한 악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사실, 예전의 클래시컬 한 살사(음악)을 하지않는 살사뮤지션의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살사(댄스)를 추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위와같이 이해해도 거의 틀림이 없다.

그럼 이제 "왜"라는 아카데믹한 질문을 이 정도로 정리하고 살사를 추는 사람의 입장에서 조금더 실용적으로 접근해보자.

가르치는 사람마다 접근방식이 다르겠지만 난 처음 살사를 배우러 온 사람들에게 살사(음악)에 대해서 살사(음악)은 8박자의 count(카운트)를 갖는 다는 이야기와 "웅~짝짝^", "웅~짝짝^"의 의성어로 표현된 살사음악의 특유에 대한 리듬을 갖는다고 이야기 한다. (사실, 살사음악 특유의 리듬이란 말이 어폐가 있지만~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서^^)

먼저 살사(음악)이 8박자라는 말은 살사(음악)의 기저에 흐르고 있는 기준이 되는 일련의 리듬이 8박자를 가진다는 간단한 이야기다. 이것도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얻을 것이 많지만 일단 다음으로 미루어 두고 다음 이야기인 "웅~ 짝짝^", "웅~ 짝짝^"에 집중해 보자.

살사(음악)의 기본악기라고 일컬어지는 꽁가, 피아노, 베이스이 세가지 악기는 살사(음악)내내 일정한 리듬 혹은 멜로디를 반복해서 연주하게 되는데 (물론, 아닐 때도 있지만 그때는 이 역할을 다른 악기가 하게된다. 하옇든 어떤 악기든 반복해서 일정한 패턴을 연주하는 악기는 항상~ 존재한다.) 이 반복적인 연주가 살사(댄서)가 (특히, 초보댄서가~) 살사(음악)을 듣고 Tmiming 을 맞추는데 매우 중요한 느낌인 "웅~ 짝짝^", "웅~ 짝작^"의 근간이 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Conga[꽁가)를 비롯한 기본악기들의 살사(음악)에 있어서의 연주방법을 알아보면서 "웅~ 짝짝^", "웅~ 짝짝^"의 비밀에 조금더 다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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