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보는 살사밴드와 악기의 구성

살사라는 음악의 범위가 매우 넓어서 쉽게 정의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일단 처음 살사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1970년대 뉴욕의 "살사", 즉 "클래식 살사음악"을 기준으로 그 음악적 특성을 알아보자. 이번에는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고 좋은 밴드의 음악을 감상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았으면 한다.

일단 살사음악의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악기로 세가지를 이야기하는데 바로  "conga(콩가)", "Piano(피아노)", "Bass(베이스)"이다. 이것을 살사음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악기라고 해서 Basic Instruments 라고 불리운다. 

즉, 살사(음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악기 = Basic Instruments =  Conga, Piano, Bass 인 것이다.



유명한 "Fania All Stars"의 Live at the chettah 이다. 살사음악의 태동과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것이 바로 이  chettah 클럽에서의 Fania All Stars 의 의 라이브 연주인데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찾을 수 있었다. 참고로 곡명은 "Anacoana(아나코아나)"이다.

이제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서 연주하고 있는 살사밴드  Fania All Stas  의 연주모습을 보면 "Salsa Band"의 전형적인 구성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쪽에  Vocal 있고 그 보컬들이 조그마한 라틴타악기를 들고 있다. 예를 들면, güiro(위도), claves(끌라베스),cowbell(카우벨), maracas(마라카스) 등이다. 그리고 그 옆으로  Conga(꽁가), Piano[혹은, Keyboard), Bass (혹은, electric bass) 가 위치하고 그 옆으로 Timbales(띰발레스) 나 Bongo(봉고) 등의 타악기가 위치한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  brass instruments 이 자리하고 있다.

다음은 유명 살사가수, Hector Lavoe 와 Fania All Stars 가 함께한다. 곡명은 "Mi Gente(미헨떼)"이다.

Hector Lavoe 에는 최근에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안소니 부부가 "엘 깐딴떼" 라는 전기영화를 만들면서 더욱 많이 알려지고 있다. 이 영화도 한번 보고 싶은데 한국에는 수입되지 않은 모양이다.



다음에는 Puerto Rico 의 유명 살사밴드 El Grand Combo 의 연주장면을 감상하자.
감상하면서 중간중간 악기들의 배치를 눈여겨 보면 좋겠다. 참고로 곡명은 Jujer Celosa (무헤르 셀로사)이다.


참고로 위에 첨부한 모든 동영상은 모두 70년 초중반의 라이브를 촬영한 것들이다.


뉴욕에서 시작하는 "살사(댄스)"의 변천사 (2)

드디어 살사(음악)의 특성과 Break Step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가 왔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질문이지만 아주 쉽게 접근해보자.

이야기를 더 진행하기 전에 꼭 알고가야 하는 것이 있다. 사실 New York Style On2 가 만들어지고 유행하게 된 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주제의 특성상 대부분이 약간의 상상이나 픽션을 포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언어의 발생과 발전에 대한 논의나 비슷하다. 여러가지 증거를 가지고 이론을 전개할 수 있겠지만 증명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Salsa : made in New York 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1960년 대 말 ~ 1970년 대 초가 "살사" 음악이 크게 부흥해서 실제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로 볼 수 있는데,  이때의 대표적인 음반 중에 하나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La perfecta combinacion 이라는 음반으로 Johnny Pacheco 와 Pete Rodriguez 라는 사람이 같이 만든 음반이다. 이 두사람은 살사(음악)의 발전과정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한 사람이다.

하옇든 여기에 수록된 좋은 곡들이 매우 많은데 그 중에 5번째 트랙곡인 Sin Cana Y Sin Platanal 이란 곡을 들어보자. 곡듣기

위의 링크를 클력하면 뜨는 창의 왼쪽 두번째 곡이다. 박자는 일단 무시하고 "웅~ 짝짝, 웅~ 짝짝" 이런 식으로 리듬을 따라가보면 나름대로 살사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살사의 기본이라 여겨지는 1970년 클래식한 살사곡에서 이런 느낌이 극명하다.

이것을 "뚬바오"를 느낀다고도 하고  "끌라베"를 맞춘다고도 하고..등등.. 여러가지로 말하기도 하는데, 표현방법이 중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쉽게 말하면 "살사"라는 음악의 내제적인 리듬을 따라가 보는 것이다. 어떤가 "웅~ 짝짝, 웅~ 짝짝"하고 느껴지는가?

왠지 몸이 붕 떳다가 바닥에 부딪치고 다시 붕 뜨는 그런 느낌을 연속적으로 받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Latin Groove" 라고도 표현한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긍심이 가득한 뉴요커들이 살사(음악)을 들었다. 그들의 입장에서 붕뜨는 느낌에서 몸을 들었다가 바닥에 때리는 듯한 느낌에서 발을 내 딛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런 느낌을 한사람만이 받은 것이 아니라 "살사"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이 같이 공유하게 되었고 그것이 그들의 춤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일죵의 정형화된 방식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중에 다른 춤에서 빌려온 여러가지 이론을 적용하여 자신들의 춤을 분석해보니 이것이 바로 On 2 였던 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음악을 연구하고 자신들의 춤을 분석해보니 바로 이 "웅~ 짝짝,"," 웅~ 짝짝,"의 느낌이 살사음악의 기본적인 특성 중에 하나고 거기에 맞추어 추는 "On 2"가 (바로 자기들이 창조했고 발전시키고 있는 ~ ) 정말 자랑스럽게 전세계에 꼭 퍼뜨려야 할 것이 된 것이다. 진정한 살사인 것이다!!

그리고 보니 미국서부쪽에서 추고 있는 On1은 왠지 음악과 맞지 않는 이상한 것이고 우리가 진정한 "살사"를 전세계에 제대로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앞으론 On 2 란 말을 매우 강조해서 중요한 마케팅 용어로 쓰자!!

위의 이야기가 실제로 누군가 회의를 하거나 짧은 시간동안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오랜시간 동안 뉴욕의 살사계에서 일어났던 일의 단면을 대변한다. 그리고 이들의 이런 주장은 그 전에 벌써 살사를 접해서 추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물론 100 %는 아니다.)

그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계속해서 논쟁이 있다.

예를 들어 쿠반스타일의 카지노나 꿈비아 스타일의 살사를 추던 사람입장에선 이 이야기는 완전히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Salsa : made in New York"를 부정하기는 어렵지만 그리 알고싶은 사실도 아니고, 사실 기회만 된다면 " 그건 옛날 살사이야기고 현대 살사는 다르다 "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런데 진정한 트로피컬한 리듬을 잘 이해도 못하는 몸치, 박치, 미국의 라티노들의 이야기가 그들에게 크게 어필하겠는가? 특히, 문화적인 자부심이 강한 쿠바인이나 콜롬비아 사람들에게 그런 말이 통할까? 그들의 피에는 살사가 흐른다. "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일본사람 입장에서 김치가 한국에서 시작된 건 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무치의 고향은 일본인 것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김치가 더 많이 알려졌는가 아님 기무치가 더 알려졌는는가?"
사실 뉴욕사람들의 이 이야기가 가장 크게 어필하는 사람은 원래 살사를 자신의 문화로 가지지 않았고 나중에 배워서 즐기게 된 유럽인, 아시아인들이다. 그것도 특히 LA Style On1 을 배워서 즐기던 (북미스타일의 살사를 즐기던~) 기존의 사람들이다.

그러자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한두명이 솔깃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봇물처럼 On2 로 "전향"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이제는 뉴욕 사람들이 크게 주장하지 않아도 기존에 On1 을 추다가 On2 로 전향한 사람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전도사처럼 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살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가장 앞장서서 했다.

그러다보니 On2 가 아무래도 점섬 세를 얻고 있고 On1은 On2를 하는 사람들이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공연 작품의 안무) 사용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즉, Social 을 위한 "살사"는 On2 가 다수가 되고 On1이 점점 특수목적을 위한 특수한 스타일로 바뀌어가는 형국이다.

뉴욕사람들의 주장의 진위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전세계적으로 공감을 얻고 있는 부분이 많은 걸 애써 무시할 수는 없다. 겉으로는 On1 / On2 의 문제는 개인의 선택으로 문제라고 가볍게 넘어가는 것 같지만 (특히, 유명한 댄스강사의 경우 불필요한 논쟁을 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나 가까이에 On1을 고집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하지만, On2 를 하는 사람들끼리는 공공연하게 뉴욕사람들의 주장에 어느정도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현실적으로 북미스타일의 살사를 춘다면 On2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유럽과 아시아의 대체적인 흐름이고 특히나 우리나라는 그 변화의 제일 선두에 서있다.

마지막으로 살사의 "웅~짝짝, ", "웅~ 짝짝," 의 느낌이 잘 들어나있는 라이브음악에 맞추어 뉴욕스타일 On2를 추는 동영상을 첨부한다. 동작에 집중하지 말고 그들이 음악을 느끼는 흐름을 따라가 보면 여러분도 "Latin Groove"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뉴욕에서 시작하는 "살사(댄스)"의 변천사 (1)

뉴욕에 있는 라티노를에게 있어서 "살사"는 일죵의 자존심이자 긍지다. 자기들이 만들고 발전시키온 고유의 문화인 것이다.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좋아하고 대견스러워하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데 아무렇게나 추겠는가? 얼마나 많은 연구와 노력이 들어갔을 것인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사실 New York 에서 살사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방식은 현재의 On2 한가지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놀랍지 않은가? 이때까지 New York Style 의 살사를 추는 방식은 한가지로 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 우리가 현재 접하게 되는 New York Style On2 라는 방식도 여러가지 방식이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나온 최총 산물인 것이다. (이 부분의 대한 이야기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겠다. )

그리고 사실 New York 사람들이 자신들이 춤을 추는 방식이 On2 인 것을 알게된 것도 사실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한 15년 정도 되었을까?) 그냥 음악에 맞추어 자유롭게 추고 있었는데 어느날 커플댄스의 이론을 접목해보니 자신들이 춤이 On2 인 것을 알게되고 그걸 점점 더 이론의 바탕을 갖게 된 것이다.

조금 더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그냥 "살사"라는 자신들의 음악에 맞추어 기분대로 춤을 추었다.  그러다 보니 춤을 추는 방식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것들이 시간이 가면서 몇가지로 정리되었고 결국에는 한가지 방식이 매우 크게 인기를 얻게되어 대부분이 한가지 방식으로 춤을 추게 되었다. 그것이 지금의 New York Style On 2 가 되었다.

언어의 탄생과 발전과 매우 비슷하지 않은가? 사실 춤을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특히, 소셜댄스는 언어와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옇든, 그럼 여기서 매우 중요한 의문점이 하나 남는다.

왜 얼떨결에 춤을 춘 사람들이 왜 점점 한가지 스타일로 모여지게 되고 그것이 왜 Break Step 을 2와 6에 했단말인가?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다음에 진행해보자. 기대하시라~


동영상으로 보는 살사댄스의 여러가지 스타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 북미스타일의 On2 / On1
- 꿈비아 스타일
- 깔리스타일
- 쿠반스타일(카지노)
- 루에다

에 대한 동영상을 첨부하니 그 차이점을 느껴보는 것도 의미있겠다.

북미스타일(On2)  :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이다.



북미스타일(On1)



꿈비아 스타일 (Cumbia Style)  : Youtube 에서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cumbia 음악에 맞추어 추는 걸 첨부합니다. 음악만 "살사"로 대치하면 거의 똑같습니다.



깔리 스타일 (Cali Style)



카지노(쿠반스타일 살사)



루에다 (카지노 스타일의 단체포맷)




"On1"은 뭐고 "On2"는 뭐지?

여기서 잠깐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요즈음 들어 부쩍 살사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 On1이니 On2니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On1이니 On2니 하는 이야기를 하기전에 정확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하고 가자.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Break steps on1 and On5 = "On1" 
Break steps on2 and On6 = "On2"  
이다.

원래 On1 이나 On2 니 하는 용어는 살사의 중요한 동작 중에 Basic Step을 전후로 하고 Cross Body Lead 를 직선으로 하는 (이것을 slot 에서 춘다고 한다. slot 은 좁고 길다란 홈을 말한다. 즉, 춤을 추고 있는 댄서들의 동선이 좁고 길다란 홈과 같다는 뜻이다.) 북미 스타일의 살사에서 나오는 말이다.

쿠반스타일 살사인 카지노나 꿈비아 스타일의 살사나 등에서는 slot 에서 춰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없지만 북미 스타일의 살사에서는 처음 초급시간부터 slot에서 추어야 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한다. 특히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그런 경우가 많고 . 이 slot을 꽉차고 깔끔하게 쓰는 것이 또한 고수의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즉, 원래 On1/ On2는 살사의 모든 스타일을 구분할 수 있는 용어가 아니라 북미스타일의 살사에서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New York Style과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LA Style을 Break Step을 밟는 템포를 가지고 구분하던 방식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특히 북미지역 살사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On1 / On2 가 살사스타일의 전부인 것 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다.

하옇든 현재로는 전세계적으로 북미스타일의 살사가 점점 그 세를 더 얻어가는 중이므로 On1 / On2 의 논란에 전세계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에 조금더 진지하고 아카데믹하게 해보도록 하고 On1/On2에 대해서 조금더 쉽게 설명해보자.

아래의 설명은 북미스타일에 기준을 둔 설명이란 것은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라고 본다.

첫째로 먼저 살사의 Basic Tempo 를 알아야한다. "살사"라고 불리우는 음악들은 대부분 기본 박자를 8박자로 하는 음악들로 1 2 3 4 5 6 7 8 으로 카운트 할 수 있다.

두번째로 살사를 커플로 출 경우의 Basice Step을 알아야 한다.
살사가 기본적으로 남녀가 마주보고 추기 때문에 서로 반대로 스텝을 해야하는데,
예를 들면 남자의 오른발이 앞으로 가면 여자의 왼발이 뒤로 가야하고
남자의 왼발이 뒤로 가면 여자의 오른발이 앞으로 가야한다. 그래야 서로 발을 밟지 않고 자연스럽게 춤을 출 수 있지 않겠는가.

북미 스타일의 살사에는 Basic Tempo 8박자 중에 앞뒤로 6번의 스텝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데 이것을 Basic Step 이라고 한다.

쉽게 생각하면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제자리 스텝을 해도 상관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살사의 Basic Step이라하면 두사람이 마주보고 앞으로 갔다고 뒤로갔다가를 반복하는 동작을 하면서 춤을 추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이런 웅직임이 slot 이라는 모습을 만드는 큰 요소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때 바로 Break Step 이라는 개념이 생기는데

남자든 여자든 한 방향으로 가다가 방향을 바꿀려면 조금 크거나 힘찬 스텝을 한번은 밟아주어야하겠다. 바로 이것이 Break Step 이고 이 스텝을 Basic Tempo 의 입장에서 봤을 때 "1과 5에 하면 On1" 이라 하고 "2와6에 하면 On2" 라고 한다.

사실 너무나 간단한 개념아닌가.

Break steps on 1 and on 5 in Basic tempo = "On 1"
Break steps on 2 and on 6 in Basic tempo = "On 2"

말 그대로 Definition 이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하자면(세계적으로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On1 과 On 2는 춤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거의 같은 춤이다. 즉, 별 차이가 없고 구별해 내기도 어렵다. 특히 북미스타일이 아닌 꿈비아 스타일이나 쿠반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가제는 게 편이라고 하지 않는가?)

사실 On1 과 On 2에 대한 많은 논쟁은 이 춤을 추는 방식이, 즉 Break Step을 밟는 방식과 살사음악과 접목했을 때 생기는 일이다. 말하자면 음악이 없이 어떤 사람이 춤을 추는 모습만을 보고 On1 으로 추는 가 On2로 추는 가를 구별해 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내가 New York Style 의 공통적인 몸놀림이나 느낌 등에 미루어 짐작해서, 혹은 LA Style의 전형적인 몸놀림이나 느낌 등에 미루어 짐작해서 On 1 인지 On 2 인지 짐작할 수 있겠지만 그 경우에도 여전히 New York Style 인지 LA style 인지를 추론해 낸 것일 뿐, 사실 On 1 / On 2 인지를 추론 한 것은 아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On 1 / On 2 란 용어는 용어자체의 정의만을 봤을 때는 Break Step을 밟는 방식을 Basic Tempo와 연관해서 설명한 방식일 뿐 사실은 Style을 설명하는 용어라고 보기 어렵다.

Style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New York Style, Puert Rico Style, LA Style, Japan Style, Frankie Martinez Style, Korean Style, Seoul Style, UK Style, Franch Sty\le 등이 더 적당한 표현이다.

그러면 참 이상하다. 거의 같은 춤인데 왜 On1 과 On2 사이에 논쟁이 생기고 On1을 하던 사람이 On2를 하면 어렵다고 하는 가? 결국 같은 춤인 것이 라면서 참 의문이 생길 만도 하다.

그건 사실 살사음악의 특성때문에 그렇다. 그 이야기는 연재 중에 다룰 예정인데 조금 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러니 지금으로서는 On1 / On2 용어의 정의만을 기억하고 초보자는 On2 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On2 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New York Style 와 동격의 단어로 쓰인 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겠다.

그래도 미심쩍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영상을 하나 첨부한다. 여러분이 영어도 모르고 살사음악의 베이직 템포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동영상 속의 춤이 On1 인지 On2 인지 어떡게 구별할 것인가?

혹시 On 2 혹은 On 1 만을 아는 사람은 동영상의 소리를 무음시키고 나름대로 자기가 아는 템포를 붙여보라.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는가? (처음부터 40초까지만 테스트 해보라~)




"살사"는 하나가 아니라구요? - 살사댄스 초보자는 On2로 시작하라.


"살사"는 하나가 아니라고 하니 초보자는 무슨 스타일로 시작해야 하는지 지극히 혼동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살사스타일"이란 조금 실질적인 주제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주로 한국사람들과 춤을 출 예정이고 주로 서울이나 부산 등의 대도시 사람이라면, 2009년 이른 여름현재, 뉴욕스타일 (혹은 On2 라고 부른다.)로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

왜 그런가? 다음 세가지 측면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첫째, 여러분은 왜 살사를 시작하려 하는가?

처음 살사를 시작할 때부터 "살사"에 푹 빠져서 혹은 "살사"에 무엇인지 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일종의 좋은 취미생활, 운동,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목적, 여가생활, 이성이나 친구를 만나기 위해 등등.. 정말 다양한 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IT 세상의 용어를 빌린다면 호환성이 좋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런 다양하고 일반적인 목적에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2008년 초만 하더라도 호환성이 가장 좋은 것이 "On2(혹은 뉴욕스타일)"라고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만 해도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당연한 트렌드 정도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2009년 봄 현재, 정말 이제는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이 되어 전세계를 뒤덮고 있다. 대한민국도 그 변화의 선두에 있다.

 우리나라는 "꿈비아 스타일 > LA 스타일(On1) > NY 스타일(On2)" 의 순서로 트렌드의 변화를 거쳐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그 급격한 변화가 벌써 마무리 단계에 이른 느낌이다.

즉, On2 뉴욕스타일의 호환성이 가장 뛰어나고 앞으로도 그렇게 유지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해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한 이유는 매우 길다. 다음에 뉴욕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자세하게 하자.)

그래서, 가능하다면 On2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둘째, 살사는 혼자추는 춤이 아니다. 누구랑, 어디서 출 것인가?

처음 살사를 배우면 파트너 댄스의 특성상 이성~과 추게된다. 그런데 이 이성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의 춤 레벨에 따라 춤의 추게 되는 장소나 같이 추게 되는 이성이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초보자! 남자든 여자든 처음 시작한 사람은 본인이 초보자이기 때문에 주로 초보자와 춤을 연습하게 된다. (사실 이 단계에서는 연습이지, 진정한 의미에서 음악과 춤을 깊은 맛을 알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즐겁고 연습하는 것이 막연히 즐겁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초보자가 누구인가 바로 자신과 같이 배우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 상황에선 사실 어떤 스타일을 해도 어느 장소를 가도 문제될 것이 없다. 자신과 옆에 사람이 똑같은 내용을 배우고 연습하는데 무엇이 고민이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이 초보자라는 딱지를 떼고 중급자의 반열에 들어가면서 생긴다.

이제는 같이 시작했기는 했지만 왠지 나와는 실력차이가 나는 그 사람하고는 별로 추고 싶지 않다. 어느정도 레벨이 맞는 중급자와 춤을 추고 싶은 욕심히 매우 강하게 드는 시기이다. 이성적으로는 초보자도 챙겨주고 Nice person 이 되고 싶지만 인지상정인 것을 어쩌랴~

그런데 어라~대한민국의 중급자 살사계는 벌써 On2가 대다수(90% 이상)를 점유하고 있다

심한경우 ON2를 출지 모르는 남자들이 춤신청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여자의 경우도 본인의 실력이 더 좋은 것 같은데도 옆에 있는 사람이 On2를 출줄 알기 때문에 더 많은 인기를 누린다고 투덜거린다.

처음에는 "물" 이런거 신경않쓰고 다녔는데 중급자 이상되니 "물"에 대한 신경이 쓰인다. 나도 "물" 좋은 곳에 가서 살사를 즐기고 싶은데 이게 왠 걸 "물" 좋은 곳은 On2 만 춘다^^

셋째, 살사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본인의 리소스(시간, 비용)가 얼마나 되는가?

살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조차 "살사"에 투자할 수 있는 리소스는 한정되어 있다. 즉, 배울 것은 너무많고 시간과 돈은 부족하다. 정말이다^^

그런데 하물며 취미로 시작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살사"에 얼마나 투자할 수 있겠는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하루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한달에 10만원  내외의 비용을 투자할 수 있는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 정도가 일반적으로 취미~ 를 즐기는 우리 사회의 기준이 아닐까 싶다. (사실 많이 할해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매우 보수적으로 잡았다.)

그런데 On2로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이렇게 해서 3 ~ 4개월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이제 초보자 딱지를 떼고 이제 살사의 깊은 세계로 막 발을 들여놓으려는 순간에 생각지 않은 방해자가 생긴다.

"On2 를 다시배워야 하는 것이다"

내가 정말 어렵게 배운 살사가 무시되고 있다. 이건 다시 초보자를 돌아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살사는 어떤 스타일 하나만 하면 다른 것은 쉽다고 하던데 사실은 일반인 입장에선 그렇지 않다.(전문가 입장에선 맞는 이야기다.) 특히, On1을 하다가 On2를 다시 배울 때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그 현상을 볼때, 원론적이 이야기는 나에게 아무 도움이 않된다. 내가 하루종일 춤만 추는 사람도 아니고~

거기에다 On2에 대한 사람들의 입장도 서로 첨예하게 엇갈린다. On2를 꼭 해야한다고 하고 On2를 모르면 살사를 모르는 사람취급을 받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On1이나 On2나 똑같으니 그냥 하나만 잘 하라고 한다. 정말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논쟁에 휘말리는 것도 부담스럽다. 난 즐겁게 취미생활하려는 것인데 왜 내가 이런 것 같고 고민해야 하는가 정말 싫다.

그래서 이것도 못하겠고 저것도 못하겠고 어영부영하다보니 그냥 1년 이란 시간이 지났고 난 살사에 대해서 약간의 맛만 보고 이제는 그 열정이 심드렁해졌다.

"뭐 아무럼 어때 즐기면 되는 거지^^"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살사를 해봤다는 사람은 정말 많은데 살사를 정말 즐겨본 사람은 손을 꼽는 상황이 현재 대한민국의 살사현실이다. 슬픈 현실이다~

그럼 자신의 리소스가 한정되어 있을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요점을 찍는 거다. 곧바로 On2를 배워라.

당신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불어를 먼저배우는가?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영어를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당신이 영어를 말하는 사회에서 영어를 잘 못하고 불어만을 할 줄 안다면 그리높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영어도 잘하고 더불어 불어도 할 줄 안다면, 거기에 일본어나 중국어도 할 줄 안다면 여러분의 가치는 정말 높게 평가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바로 On2는 그 영어인 것이다!

결론은, 당신은 살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인가? 그럼 On2로 시작하라~


"살사"는 하나가 아니라구요? - 살사댄스의 여러가지 스타일

그렇다!

 "살사"라는 단어는 하나이지만 실제로 "살사"는 하나가 아니다. 다시말하면, "살사(댄스)"에는 많은 스타일이 있다.

확대

즉, 본인이 한가지 스타일의 살사댄스를 출 수 있다고 해서 전세계의 모든 사람과 살사댄스를 출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잊지말자!  모두 "살사"라는 단어를 공유하지만 그 나타나는 모습은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다.

살사댄스의 스타일! 처음에는 별로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 수 있지만은 살사를 배우면 배울수록, 이해의 깊이를 늘리면 늘릴 수록 필요한 부분이다.

종종 살사를 어느정도 안다고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가장 뛰어난 스타일에 대해서 논쟁하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각각의 스타일에 장단점이 있고 그 각각이 독자적인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나타났다는 것을 이해하면 살사(댄스) 전반에 대해서 좀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럼 다시 예전의 위키피디아의 검색결과로 돌아가서 살사(댄스)의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에는 Salsa Styles에 대한 부분을 보자.

살사는 매우 많은 종류의 춤을 근간으로 할 뿐만아니라 즉흥성에 관대하다. 그러기에 살사의 스타일도 매우 유동적이다. 살사의 스타일은 그 스타일이 발생되고 발전된 지역과 관련이 깊으며 대부분의 경우에 그 스타일이 발생된 곳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특정한 스타일에 헌신적인 사람들이 있는 것이 종종 있다. (칼리 스타일은 제외) 각 스타일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포함한다. : foot patterns, body rolls and movements, turns and figures, attitude, dance influences, 파트너끼리 서로 홀딩하는 방법 등이 있다.

the Break step 이라고 불리우는 조금 크게 내딮는 스텝을 음악중에 어느 순간에 혹은 어느 방향으로 하는 것을 스타일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

New York & Puerto Rico Style

Cuban & Casino Style

Rueda Style

Salsa Filipina Style

Cumbia Style

Cali Style

Los Angeles Style

의 7개의 스타일을 나누어 놓았다!!

먼저,  그 각각의 스타일이 모두 독자적인 역사적인 배경과 가치가 있어 어느 한가지를 무시하기는 쉽지않다. 현실에는 지역 뿐만 아니라 나라단위,  유명한 인스트럭터(Instructor)나 퍼포머(performer)에 따라서도 여러가지 스타일의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현실에는 위의 7가지 보다 더욱 많은 스타일이 있다.

처음 살사(댄스)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살사스타일의 다양성이 살사(댄스)의 매력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것은 잊지 말자.

" 살사"라는 용어의 혼동, 어떨 때는 춤! 어떨 때는 음악?

살사는 음악이기도 하고 춤이기도 하다.

난데없는 말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우선 이야기하자면,  살사라는 춤을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선,

"살사는 살사라는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추는 라틴댄스의 한 종류"

라는 말이 가장 간단명료하고 정확한 설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때 "살사"는 춤을 뜻할 수도, 음악을 뜻할 수도 있다. 예컨데, "탱고"라는 단어가 상황에 따라 춤 혹은 음악을 가리키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굳이 다시한번 확인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살사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한 탐험을 해가는데 "살사는 춤인가 음악인가?"라는  이 명제를 잊지 않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를테면 "살사"라는 단어가 상황에 따라 "춤"만을 의미할 때도 있고 "음악"만을 나타낼 때도 있을 수 있다. 살사에 관한 여러자료들을 조사하다가 이 문제로 혼동에 빠지는 일이 종종 있을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음악의 만들어가고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뮤지션들이고 춤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사람들을 결국 댄서들이다. 두 집단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는 있지만 같은 사람들은 아니지 않은가!





[살사가 뭘까?] 들어가는 말


살사가 뭘까? (What is Salsa?)

내가 직업으로 "살사(댄스)"를 가르친다고 하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에 하나다. 아무래도 이런 질문에 "살사(댄스)는 살사라는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추는 라틴댄스의  한 종류입니다."라고 간단하게 답변하기는 좀 아쉽다!

아는 분의 소개로 처음 "살사(댄스)"를 접하게 되었다. 1998년 5월 경의 일로 기억하는데, 얼마나 즐겁고 좋았던지 만나는 사람마다 "살사" 이야기를 했다.

압구정동에 있는 작은 카페를 빌려서 일주일에 한번, 아는 사람 여럿이 함께 전문강사에게 유료강습을 받았는데 일주일 간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

원래 춤에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내가 관심있던 것은 주로 힙합이나 재즈댄스 같은 것이었지 커플댄스는 너무도 생소한 분야였고 솔직히 말하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것이기도 했다.

사실 어릴적부터 주로 듣고 알고 있는 것이 이른바 제비, 카바레, 무허가 춤교습소 및 주부들의 일탈 등, 커플댄스와 관련된 부정적인 이미지 일색이었고 종종 TV에서 보게되는 라틴댄스 경연대회 - 이제 생각해보면 댄스스포츠의 라틴부분 경연대회였던 것 같다. - 에서 보는 라틴댄서들의 모습은 - 특히, 남성들의 모습은 - 왜 이리 느끼하게 보이던 지^^ 

70년대 생으로 그 당시 X-세대로 불리었던 나로선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미국적인 문화에 익숙해있던 영향인지 힙합이나 재즈댄스는 멋있고 해보고 싶은 것이었지만 커플댄스는 왠지 나하고는 멀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나마 종종 서양영화에서나 보는 유럽귀족들의 춤, "왈츠"는 조금 더 나이들고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생기면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기는 했지마는 남성으로써 "라틴댄스"는 글쎄~ No! 였다.

그런 내가 어떤 연유로 살사를 빠져들게 되었을까? 그건 지금 생각해도 참 불가사의한 일이다. 어릴 적 꿈에 과학자였던 -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랬다. - 대학 때 공학을 전공했던 대표적인 IT 기업의 신입사원이 어떻게 살사에 빠져들게 되었을까? 요즈음 이 질문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들이 있지만 그건 다음에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하옇든 일단 살사에 빠져들고 난 다음에는 얼마나 즐겁고 유익하게 느끼는지 내 근처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꼭 새로이 종교적인 신앙을 가지게 되서 온통 세상에 전하고 싶은 전도자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사실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만나는 사람마다 살사가 너무 좋으니까 꼭~ 해보라고 입이 아프게 이야기했던 것 같다.

그때도 제일 첫번째 마주치는 질문이 "살사가 뭔데?"라는 거였다. 그 때는 한정된 시간안에 살사의 매력을 설명해 주고 싶어서 여러가지 좋은 면들을 부각시켜 이야기했었다.

이제는 블로그에서 여유를 두고 쓸 수 있으니 살사를 하면 좋은 점보다는 조금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살사가 무엇인지 공부!!  해보자.

다음을 기대하시라~



[SBS스포츠 2003.10 ~ 11] 살사댄스 강좌 - On1

SBS Sports 에 8주간 연재되었던 다이어트 댄스 - 살사편 의 첫번째 방송분입니다.





티스토리 툴바